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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옆자리 사수님……ㅎㅎ

9CRs2vJWNRqa2WQ 2022.10.20 작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게임 회사에 취업한지 한 달 된 신입 모델러입니다. 제 옆자리에는 경력 7년 이상의 사수님이 있습니다. 제가 작업을 하면 옆자리 사수한테 넘기는데 사수가 그걸 보고 정리를 합니다. 근데 그 사람 눈에는 제가 한 작업물이 성에 안찰 수 있겠죠. 실력 차이가 크니까요. . 그래서 그분이 제가 한걸 다시 손 좀 보거나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근데 저보고 지적을 하거나 다시 하라고 이런 말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혼자 해버립니다. 제가 고칠게요 이래도 자기가 그냥 하겠답니다.  
 어제도 작업한 걸 보내고 다른 작업을 하던 중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제가 만든걸 캡처해서 사진을 어떤 수다방에 올리고   그걸 보면서 다같이 비웃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뿐만아니라 제가 만든거 본인이 만든걸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서 다같이 낄낄거리더라구요. 안보일거라고 생각했나??ㅎㅎ
참나 그럴거면 나한테 직접 말을 하던가 대놓고 말도 못하면서 왜그러는지 ㅋㅋ  진짜 겉만 보면 조용하고 사람 좋아보이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음침한 사람 처음 보았네요 ㅎㅎㅎ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은데 왜그러는걸까요. 
댓글 2
  • kBJMGK8LtZK6wPs 2022.10.28 작성
    작업을 혼자하는 이유는 작성자 분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시간보다 본인이 좀더 바쁜게 시간적으로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훨씬이득이라고 생각하는거고 보통 그걸 비교하거나 지 부사수를 욕보이는 행위는 안하는데 좀 치졸하네요. 근데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게 조용하고 성격좋아보이는사람보다 나한테 대놓고 뭐라하고 욕하는 선임,사수들이 더 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이런분들은 그자리에서는 힘든데 딱 그때 말하고 바뀌면 별말안해요
  • iVEu8zpeDxHtfPs 2022.10.21 작성
    냅둬요 그런갑다해 ㅋㅋㅋ 찌질하긴 하네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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